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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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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2)이 시범경기 마무리 데뷔전에서 ‘KKK’ 이닝을 선보였다. 

김광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섬머캠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 9회초 구원등판, 1이닝 3탈삼진 무실점 퍼펙트 투구로 세이브를 올렸다.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무리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파워볼실시간

세인트루이스가 6-3으로 리드한 9회초 김광현이 마무리 시험대에 올랐다. 좌타자 프랭키 코데로를 첫 타자로 맞이한 김광현은 초구 볼을 던졌지만 2구째 슬라이더로 스트라이크를 잡은 뒤 3구째 커브로 헛스윙을 유도했다. 이어 4구째 바깥쪽 낮은 94마일(약 151km) 포심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 잡으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이어 좌타자 닉 히스도 초구 67.3마일(약 108km) 느린 커브로 헛스윙을 뺏어낸 김광현은 볼카운트 2-2에 6구째 몸쪽 낮게 들어간 90.9마일(약 146km) 포심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 요리했다. 여세를 몰아 우타자 바비 위트 주니어도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쨰 83.9마일(약 135km)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뺏어내며 경기를 끝냈다. KKK 세이브. 

총 투구수는 16개로 스트라이크 10개, 볼 6개. 최고 구속은 94마일, 약 151km로 측정됐다. 이로써 김광현은 지난 2~3월 스프링캠프 포함 시범경기에서 총 5경기에서 1승1세이브1홀드를 거두며 9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안타 5개, 볼넷 1개를 허용했을 뿐 삼진 14개를 잡아내는 구위를 과시했다. 선발 로테이션에선 밀렸지만 마무리투수로 정규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경기는 세인트루이스가 캔자스시티를 6-3으로 꺾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어 나온 5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4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컨디션을 조율했다. 타석에서 폴 데종이 5회 투런 홈런 포함 3타점으로 활약했다. /waw@osen.co.kr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 피터스버그) 김재호 특파원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은 마무리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준 김광현을 극찬했다.

쉴트는 23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시범경기를 마친 뒤 가진 화상 기자회견에서 9회초 등판,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으로 6-3 승리를 지킨 김광현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광현의 투구를 예고했던 그는 ‘김광현을 위한 완벽한 상황이었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템포도 좋았다. 여러 구종을 스트라이크로 던지며 좌우 타자를 잡았다. 이것이 그가 그 위치(마무리)에 있어야하는 이유다. 그는 베테랑으로서 존재감이 있는 선수다. 다른 공들을 다른 움직임으로 던진다”며 김광현을 칭찬했다.

김광현은 이날 시범경기 마무리로 나와 경기를 끝냈다. 사진(美 세인트루이스)=ⓒAFPBBNews = News1
김광현은 이날 시범경기 마무리로 나와 경기를 끝냈다. 사진(美 세인트루이스)=ⓒAFPBBNews = News1

특히 “야수들은 빠르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투수를 좋아하기 마련”이라며 김광현의 빠른 템포가 중요한 이유를 다시 한 번 설명했다.파워볼게임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4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4이닝 2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마르티네스는 김광현이 9회초 던질 때 불펜에서 한 이닝을 더 소화했다.

쉴트는 마르티네스에 대해 “그는 데뷔한 2013년부터 계속해서 성장해왔다. 책임감과 헌신하는 자세를 키웠다. 자신의 재능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재능을 발전시키는 선수가 됐다. 이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선수가 나가서 싸우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재밌는 일이다. 그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젊은이다. 자신의 투구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칭찬했다.

2년만에 선발 자리를 되찾은 마르티네스는 “캠프에 처음 합류했을 때부터 내 일을 하기 위해 집중했다. 내 일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강한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이 노력들이 보상으로 이어져 행복하다. 다시 (선발)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쉴트 감독은 이날 방출된 브렛 시슬에 대한 안타까움도 드러냈다. “그에게는 정말 힘든 여정이었다. 그에게 존경심을 표한다. 수 차례 부상이 재발했지만, 계속해서 싸우며 가능한 최고의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 헌신했다. 할 수 있는 것은 다했다. 단지 그 노력의 결과가 이곳에서 나타나지 않은 것뿐이다”라며 그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KIA 김규성이 21일 대전 한화전을 마친 뒤 첫 홈런 기념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전 |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KIA 김규성이 21일 대전 한화전을 마친 뒤 첫 홈런 기념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전 |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요즘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규성(23)은 ‘철벽수비’로 통한다. 단순히 수비만 잘하는 것이 아니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의 ‘게임 플랜’에 없어선 안 될 선수다.

김규성은 선린중~선린인터넷고를 졸업하고 2016시즌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전체 63번)에 KIA의 지명을 받은 내야수다. 처음부터 쟁쟁한 선배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긴 어려웠다. 퓨처스(2군)리그에서 기량을 갈고 닦으며 1군 무대에 설 날을 준비했다. 그러나 2017년 7월 퓨처스 경기 도중 1루를 밟다가 발목 인대가 두 개나 끊어지는 큰 부상을 당했고, 기약 없는 재활을 시작했다. 이때 정회열 당시 퓨처스팀 감독의 현역 입대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 스토리의 시작이다.

포부가 확실했다. 강원도 고성군의 22사단으로 자대배치를 받자마자 대대장과 면담에서 “운동여건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등병이 발언권을 갖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대한민국 군대의 특성을 고려하면, 김규성은 매우 당돌했던 셈이다. 다행히 야구에 흥미가 있었던 당시 대대장이 김규성의 요청을 수락했고, 그 덕에 꿈을 키울 수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운동이었다. 웨이트를 하면서 살도 찌웠고, 휴가 때는 모교를 방문해 기술훈련을 했다.” 김규성의 회상이다.

2019년 7월 전역 후에도 언제 찾아올지 모를 기회를 놓치지 않고자 많은 준비를 했다. 발목과 대퇴이두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김선빈을 대체할 정도로 출전빈도가 늘어난 것도 그 덕분이다. 현 포지션인 2루수는 물론 유격수와 3루수까지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수비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고교 시절부터 수비는 자신이 있었다. (김)선빈이 형이 올 때까지 수비에서 더 존재감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KIA 김규성. 스포츠동아DB
KIA 김규성. 스포츠동아DB

윌리엄스 감독도 김규성의 활약에 흐뭇함을 감추지 않았다. 윌리엄스 감독은 메이저리그(ML)를 대표하는 3루수 출신이다. 내야 수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김규성을 중용하는 것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그는 “김규성처럼 수비하는 선수를 보기 힘들다”며 “본래 수비위치(유격수)가 아닌 포지션에서 뛰면서도 팀에 굉장한 도움을 주고 있다. 그의 수비가 누적된 것까지 생각하면 엄청나다. 그를 향한 타구들이 안타가 됐다고 생각하면 공헌도는 더 커진다”고 기를 살려줬다. 그가 데뷔 첫 홈런을 쳐낸 21일 “동료들의 침묵 세리머니가 기뻤다”고 밝힌 것도 그만큼 애정이 있어서다.파워사다리

김규성의 성장 가능성이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디테일이다. 상대 타자의 헛스윙이 나오더라도 타구가 어디로 향할지 예측하고 몸을 움직인다. 흔히 말하는 ‘좋은 습관’이다. 김규성에게 이를 언급하자 “공이 배트에 맞는 순간의 움직임부터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며 “공격력도 더 끌어올려서 주전으로 도약하는 것이 꿈이다. 다른 선수들이 나를 롤모델로 삼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비력이 뛰어난 23세 군필 내야수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 최원호 한화 감독대행(왼쪽)-맷 윌리엄스 KIA 감독. ⓒ한화 이글스
▲ 최원호 한화 감독대행(왼쪽)-맷 윌리엄스 KIA 감독.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KBO리그 감독들에게 올 시즌 생각할 거리가 하나 생겼다.

지난달 30일 최원호 한화 감독대행을 시작으로 KBO리그 감독들은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의 와인 선물을 받고 있다. 윌리엄스 감독은 5월말 현역 최고령 감독인 류중일 LG 감독을 만난 자리에서 KBO리그 감독들의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각 구단 감독들의 이름을 케이스에 새긴 특별 와인을 주문한 뒤 이를 홈경기마다 방문팀 감독들에게 선물 중이다.

여기에 이달 7일 KIA 원정 경기 때 3번째 와인 선물을 받을 예정이던 이강철 kt 감독이 미리 기사를 보고 와인 답례품을 준비하면서 ‘판’이 커졌다. 이 감독은 “기사를 보고 와인을 받을 걸 알았는데 그냥 맨손으로 올 수가 없었다”며 kt 연고지 수원의 특산품인 ‘수원왕갈비’를 준비해 광주로 찾아갔다. 윌리엄스 감독은 와인과 어울리는 생갈비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 이강철 kt 감독과 윌리엄스 감독. ⓒkt 위즈
▲ 이강철 kt 감독과 윌리엄스 감독. ⓒkt 위즈

이를 시작으로 손혁 키움 감독이 고향 충청도 지역주인 소곡주와 인사동에서 파는 전통무늬 안경케이스, 컵받침대 등을 답례품으로 준비했고 허삼영 삼성 감독은 경북 청도 특산물인 감으로 만든 감곡주를 와인과 ‘교환’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자신의 얼굴이 박힌 지난해 우승 기념 소주를 줬다.

윌리엄스 감독의 ‘답례품 수집 투어’를 지켜본 최 감독대행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최 감독대행은 와인 선물을 받은 뒤 KIA와 다시 만난 21일 경기를 앞두고 윌리엄스 감독에게 충청도 특산물 금산 인삼 중에서도 2013년 우수 인삼으로 뽑힌 인삼으로 만든 인삼주를 선물했다.

▲ 허삼영 삼성 감독과 윌리엄스 감독 ⓒKIA 타이거즈
▲ 허삼영 삼성 감독과 윌리엄스 감독 ⓒKIA 타이거즈

‘초대형 인삼’으로 만든 인삼주를 본 윌리엄스 감독의 얼굴에는 놀라움과 기쁨이 교차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취재진에게 “인삼주가 40파운드(약 18kg) 정도는 나갈 것 같다. 정말 놀랐다. 이쪽 지역(충청도)에서 좋은 걸 준비줘서 너무 특별하고 감사하다. 오늘 ‘와우’라고 몇 번 이야기했다”며 매우 기뻐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언제 마실 것 같냐”는 질문에 “너무 예뻐서 마실 수 없을 것”이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 윌리엄스 감독과 손혁 키움 감독 ⓒ키움 히어로즈
▲ 윌리엄스 감독과 손혁 키움 감독 ⓒ키움 히어로즈

윌리엄스 감독은 경기 전 자주 만나 서로 고충을 나누는 KBO리그 감독들의 문화를 존중해 와인 선물을 시작했다. 그리고 KBO리그 감독들은 타지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 그에게 좋은 것, 기념이 될 만한 것을 주기 위해 고민을 하고 있다. KBO리그 감독들의 ‘정(情)’에 행복한 ‘와인 투어’를 하고 있는 윌리엄스 감독이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 김태형 두산 감독과 윌리엄스 감독 ⓒKIA 타이거즈
▲ 김태형 두산 감독과 윌리엄스 감독 ⓒKIA 타이거즈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일본 언론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의 과거 이적료를 주목하며 아시아 최고로 인정했다.

일본 ‘사커킹’은 23일 “한국 축구계에서 많은 선수가 해외에서 뛰고 있다. 이 선수들의 가치를 증명해주는 지표가 바로 이적료다. 독일 트랜스퍼마크트의 추정 시장 가격을 바탕으로 한국 축구 역대 이적료 TOP을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1위에 에이스가 이름을 올렸다”며 손흥민을 언급했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바이엘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다. 당시 23세.

‘사커킹’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격수 손흥민이 한국 역대 이적료 최고액을 기록했다. 2010년 함부르크SV에서 프로에 데뷔, 2013년 여름 900만 파운드(137억 원) 이적료로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었다. 이미 고액의 이적료였지만, 2015년 8월 토트넘으로 갈 때 2,700만 파운드(412억 원)로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금액을 갈아치웠다”며 걸어온 길을 조명했다.

이어 “이번 시즌 두 차례 레드카드와 오른발 골절 부상 등 어두면 면도 있었다. 그렇지만 공식 40경기에서 18골 12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EPL 16라운드 번리전에서 나온 70m 단독 질주 득점은 각 미디어가 뽑은 최우수 골에 선정됐다. 팀에서 올해의 선수를 포함한 4관왕을 차지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전북 현대에 적을 두고 상주 상무에서 군복무를 수행 중인 권경원이 2위에 올랐다. 2017년 여름 알 아흘리에서 텐진 콴잔으로 이적할 당시 945만 파운드(144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3위는 얼마 전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 새 둥지를 튼 황희찬이 차지했다. 잘츠부르크에 810만 파운드(약 124억 원)를 안겨줬다.

EPL 개척자 박지성이 657만 파운드(100억 원)로 4위, 21일 K리그1 FC서울로 전격 복귀한 기성용이 630만 파운드(96억 원)로 5위에 선정됐다.

박주영(FC서울), 홍정호(전북 현대), 김기희(울산 현대), 김신욱(상하이 선화)이 뒤를 이었다. 최근 토트넘과 연결된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10위에 뽑혔다.

▲ 한국 역대 이적료 TOP10
1.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 2,700만 파운드(412억 원) / 2015년 여름 / 당시 23 세 / 레버쿠젠→토트넘
2. 권경원(상주 상무) : 945만 파운드(144억 원) / 2017년 여름 / 당시 24세 / 알 아흘리→텐진 콴잔
3. 황희찬(RB라이프치히) : 810만 파운드(약 124억 원) / 2020년 여름 / 당시 24세 / 잘츠부르크→라이프치히
4. 박지성(은퇴) : 657만 파운드(100억 원) / 2005년 여름 / 당시 24세 / PSV→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 기성용(FC서울) : 630만 파운드(96억 원) / 2012년 여름 / 당시 23세 / 셀틱→스완지 시티
6. 박주영(FC서울) : 585만 파운드(89억 원) / 2011년 여름 / 당시 26세 / AS모나코→아스널
7. 홍정호(전북 현대) : 540만 파운드(82억 원) / 2016년 여름 / 당시 26세 / 아우크스부르크→장수 쑤닝
8. 김기희(울산 현대) : 486만 파운드(74억 원) / 2016년 겨울 / 당시 26세 / 전북 현대→상하이 선화
9. 김신욱(상하이 선화) : 481만 파운드(73억 원) / 2019년 여름 / 당시 31세 / 전북 현대→상하이 선화
10. 김민재(베이징 궈안) : 473만 파운드(72억 원) / 2019년 겨울 / 당시 22세 / 전북 현대→베이징 궈안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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