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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서울 팬 수호신 공식 SNS 캡처
사진=FC서울 팬 수호신 공식 SNS 캡처
2020 프로축구 K리그1 수원삼성과 FC서울의 경기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수원삼성에 1대3으로 패한 FC서울 선수들이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수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9.26/
2020 프로축구 K리그1 수원삼성과 FC서울의 경기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수원삼성에 1대3으로 패한 FC서울 선수들이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수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9.26/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랫물로 떨어진 FC서울, 이제는 소통 위한 ‘귀’마저 닫았나.파워사다리

한때 K리그의 ‘리딩클럽’으로 불리던 FC서울은 올 시즌 처참한 결과를 받아 들었다. 지난 2018년 이후 불과 두 시즌 만에 또 다시 ‘파이널B’로 추락했다. 서울은 리그 26경기에서 8승5무13패(승점 29)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잔류하는 데 성공했다.

이제 남은 것은 ‘사령탑의 무덤’이라는 불명예. 서울은 2018년 황선홍 이을용이라는 지도자를 잃었다. 올해는 서울의 상징과도 같았던 최용수 감독이 모든 책임을 짊어지고 물러났다. 김호용 감독대행은 9경기 만에 사퇴했다. 현재는 박혁순 코치가 감독대행의 대행이라는 비정상적 구조로 벤치에 앉아 있다.

서울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가 열리기 전 새 사령탑을 구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가시적 성과는 없다. 최근 그레이엄 아놀드 호주국가대표팀 감독 등 굵직한 국내외 사령탑 이름이 오르내렸을 뿐이다.

답답한 현실. 팬들도 단단히 뿔이 났다. 팬들은 그동안 간담회 등을 통해 구단에 씁쓸한 심경을 담아 전달했다. 변한 것은 없었다. 이제는 소통을 위한 ‘귀’마저 닫아버린 모양새다.

지난 24일,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대결을 펼쳤다. 당시 경기장에는 각종 문구가 담긴 플래카드가 걸려있었다.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서울을 응원하는 ‘수호신’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수호신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배너가 구단측의 제지로 N석에서 빠졌습니다. 더 강력한 문구를 배너에 작성할 것을 구단에 통보했고 구단은 모든 내용을 수용하지만 기업명이 들어간 배너는 재고해주셨으면 한다는 요청을 했습니다. 수호신 연대에서도 이를 수용하고 다른 문구로 배너를 대체했습니다. 구단의 홍보팀에 속한 단장님의 지시 아래 해체가 됐습니다. 수호신은 배너 해체시 더욱 강경한 자세로 입장을 표출하며 잔여 경기 배너 미진행등의 보이콧을 계획 중입니다’라고 작성했다.

축구 관계자들은 “팬들이 말하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현 엄태진 사장 체재를 비판하는 것 같다”고 풀이했다. 서울의 추락은 엄태진 사장 부임과 궤를 같이 한다. GS칼텍스의 재무 전문가였던 엄 사장은 2017년 말 부임했다. 당시 엄 사장은 투명한 구단 운영과 명예회복을 외쳤다. 결과는 처참했다.

팬들은 ‘사장님, 그리고 단장님. 지난 2018 시즌 이후 올리셨던 약속 그리고 수많은 잡음 속에서도 묵묵한 자세로 일관하신 것들. 수호신은 바보라서 참고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지켜주시길 바라는 희망과 간절함으로 기다려왔고 수호신은 그렇게 되기만을 원했습니다. 또 다시 초라한 순위표를 수호신에게 안겨주셨습니다. 최소한의 행동으로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진행했으나 이 또한 언제나 그러셨듯이 묵살 시키셨습니다. 우리만 잊지않은 2018년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에 올리신 사과문, 대필은 아니시죠?’라고 덧붙였다.

이 관련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구단에 연락했으나, 구단 관계자는 전화를 받지 않아 답을 들을 수 없었다. 이제는 귀까지 닫아버린 서울. 추락은 당연한 수순이었는지도 모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이동국(전북현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동국(전북현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영원한 라이온킹’ 이동국이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파워볼게임

이동국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쉬움과 고마움이 함께 했던 올 시즌을 끝으로 저는 제 인생의 모든 것을 쏟았던 그라운드를 떠나기로 했습니다”라고 은퇴를 선언했다 

전북현대에서 전성기 못지 않은 날카로움을 선보이고 있는 이동국은 2020년 K리그를 마지막으로 그라운드를 떠난다. 포철중, 포철공고를 거쳐 포항스틸러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동국은 올림픽대표와 국가대표팀을 거치며 한국 축구사에 굵은 족적을 남겼다.

프로축구 무대에서는 1998년 포항에서 시작해  지난 2001년 독일 베르더브레멘으로 이적한 후 2002년 광주상무불사조, 2007년 잉글랜드 미들스브러, 2008년 성남이화를 거쳐 2009년 부터 전북현대에서 활약했다. 지금까지 통산 K리그 547경기 228득점 77도움을 기록했다.

이동국은 “은퇴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오랜 생각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라며 “2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그라운드 안팎에서 수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며 은퇴를 결정한 배경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이동국의 질주는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 한 경기, 마지막 우승의 기회가 있다. 전북은 내달 1일 대구를 상대로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지난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A 26라운드에서 극적으로 울산 현대를 1-0으로 꺾고 리그 1위로 올라섰다. 남은 경기에서 승점 1점만 확보하면 자력 우승이다.


다음은 이동국이 남긴 은퇴 인사

아쉬움과 고마움이 함께 했던 올 시즌을 끝으로..

저는 제 인생의 모든 것을 쏟았던 그라운드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은퇴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오랜 생각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2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그라운드 안팎에서 수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비록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해드릴 수 없지만, 
그 마음만큼은 언제나 가슴 깊이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푸른 잔디의 경기장을 나섰던 기억…
유니폼을 입고 뜨겁게 제 이름을 불러주셨던 팬들의 환호… 

그리고 팬들과 함께했던 모든 기쁨과 영광의 순간들… 
수많은 기억을 이제는 추억으로 간직하며 가슴에 깊이 깊이 새기겠습니다. 

다가오는 홈경기가 등번호 20번을 입고 팬 분들과 함께 하는 마지막 경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마지막 까지 축구선수 이동국란 이름으로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필립스와 아내 브리아나, 장인어른 힐만 전 감독(왼쪽부터) /브렛 필립스 SNS
[사진] 필립스와 아내 브리아나, 장인어른 힐만 전 감독(왼쪽부터) /브렛 필립스 SNS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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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2018년 KBO리그 SK 와이번스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트레이 힐만(57) 전 감독의 사위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일을 냈다. 탬파베이 레이스 외야수 브렛 필립스(26)가 그 주인공. 감격의 끝내기로 환희의 눈물을 흘렸다. 엔트리파워볼

필립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벌어진 2020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4차전 9회말 2사 1,2루에서 LA 다저스 마무리투수 켄리 잰슨에게 중전 적시타를 쳤다. 7-7 동점을 만드는 결정적 한 방. 

다저스 수비가 연이어 실책을 범한 사이 1루 주자까지 홈을 밟아 탬파베이가 8-7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가 확정된 순간, 필립스는 양 팔을 벌려 비행기 타는 모습으로 외야 그라운드를 질주했다. 축하하기 위해 몰려나온 동료들을 따돌리며 환호하는 필립스의 두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지난 2017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한 필립스는 2018년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거쳐 지난 8월 탬파베이로 트레이드됐다. 빅리그 4시즌 통산 153경기 타율 2할2리 68안타 10홈런 34타점 15도루 OPS .631.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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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어깨를 앞세운 수비력은 뛰어나지만 타격 솜씨가 부족해 주전이 되지 못했다. 2018년부터 3년 연속 1할대 타율에 그치며 이팀 저팀 옮겨다니는 저니맨으로 전락했다. 이번 포스트시즌 6경기 모두 교체로만 나서 2타수 무안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로스터에서 제외돼 벤치만 지키기도 했다. 

그런 필립스에게 4차전 9회말 2사 타석은 일생일대의 기회였다. 7회 볼넷으로 출루한 최지만의 대주자로 교체 출장한 뒤 마지막 순간 잰슨을 무너뜨린 한 방으로 커리어 최고 순간을 만끽했다. 동료들에게 둘러싸인 채 그라운드에 주저 앉아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그간 설움을 날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필립스는 “지금 일이 믿기지 않는다. 정말 특별한 순간이다. (끝내기 주자) 랜디 아로자레나가 넘어진 걸 봤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가 결국 득점했다”며 “우리 팀워크는 정말 대단하다. 어느 한 사람에 의존하지 않고 28명 선수 전원이 힘을 합쳐 이긴다. 이 팀이 특별한 이유”라는 말로 울먹이며 기뻐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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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케빈 캐시 감독은 “필립스는 우리 팀에 오자마자 꾸준히 활력을 불어넣었다. 경기를 뛸 기회는 많지 않았지만 나갈 때마다 여러 가지 일을 해줬다”고 칭찬했다. 팀 동료 케빈 키어마이어는 “필립스의 마지막 타석은 열흘 전(정확히 17일 전)이었다. 인생 최대의 타석에서 그가 해냈다. 우리 팀에는 포기하는 선수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는 현재 마이애미 말린스 3루 코치를 맡고 있는 힐만 전 SK 감독의 사위이기도 하다. 지난해 11월 힐만 감독의 딸 브리아나와 결혼을 하면서 한 가족이 됐다. 

지난 2018년 7월 ‘MLB.com’ 인터뷰에서 필립스는 “브리아나의 이모가 나의 고등학교 체육 선생님이었다. 2015년 스프링캠프를 찾은 선생님의 소개로 브라아나를 만나게 됐다. 첫 눈에 그녀에게 반했다. 3년 동안 사귀고 약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위’ 필립스의 감격적인 월드시리즈 끝내기는 ‘장인어른’ 힐만 감독에게도 경사스런 일이다. /waw@osen.co.kr

[사진] 지난해 11월 결혼식 때 필립스(왼쪽) 힐만 전 감독(오른쪽) /브렛 필립스 SNS
[사진] 지난해 11월 결혼식 때 필립스(왼쪽) 힐만 전 감독(오른쪽) /브렛 필립스 SNS
[OSEN=수원, 조은정 기자]1회초 1사 1루 KT 2루수 강민국이 롯데 1루주자 손아섭을 포스아웃 시킨 뒤 병살을 연결짓고 있다. /cej@osen.co.kr
[OSEN=수원, 조은정 기자]1회초 1사 1루 KT 2루수 강민국이 롯데 1루주자 손아섭을 포스아웃 시킨 뒤 병살을 연결짓고 있다. /cej@osen.co.kr

[OSEN=수원, 이종서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병살타에 발목이 잡혔다.

롯데 자이언츠는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팀 간 16차전에서 5-10으로 패배했다.

시작부터 꼬였다. 이날 롯데는 선두타자 정훈이 뜬공으로 물러난 가운데 손아섭이 안타를 치고 나갔다. 그러나 후속타자 전준우가 유격수 땅볼을 치면서 병살타로 연결됐다. 롯데의 올 시즌 147번째 병살타로 역대 한 시즌 최다 병살타 기록이다.

공교롭게도 이전의 기록도 롯데가 가지고 있었다. 2017년 146개의 병살타를 치면서 한 시즌 최다 병살타의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3년 만에 자신들의 기록을 넘어섰다. 아직 4경기 더 남아 있다. 

올 시즌 롯데의 팀 타율은 2할7푼6리로 전체 5위를 달리고 잇었다. 화력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 병살타가 이어지면서 분위기가 차갑게 식는 경우가 많았다. 팀 내에서는 이대호와 전준우가 각각 21개로 팀 내에서 가장 많았고, 마차도(20개), 한동희(15개)가 그 뒤를 이었다.

허문회 감독은 번트 보다는 강공을 선호한다. 병살타가 나올 상황이 많은 편이다. 그는 최근 “시즌 초반에 번트를 거의 대지 않아 질타를 많이 받았다. 이후 번트 작전을 지시하기도 했는데, 경험해보니 번트를 대서 좋은 게 없는 것 같다. 메이저리그에서 번트를 시도했을 때 오히려 득점 확률은 떨어진다는 결과가 있는데 몸소 경험한 것 같다. 현대 야구에는 번트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롯데는 올 시즌 희생타가 39개로 두산(37개)에 이어 두 번째로 적다. KT가 62개로 가장 많다.  

역대 최다 병살타 불명예를 안은 롯데는 결국 이날 경기를 패배하면서 69승1무70패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선발 아드리안 샘슨이 4회를 마치지 못한 채 6실점(4자책)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후에도 실점이 이어진 가운데 타선도 뒤집기에 실패했다.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된 가운데 롯데 허문회 감독은 “144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지만, 시즌 마무리도 생각처럼 되지 않고 있는 모양새다. /bellstop@osen.co.kr

손흥민과 케인    캡처=토트넘 구단  SNS
손흥민과 케인 캡처=토트넘 구단 SNS
캡처=가디언 홈페이지
캡처=가디언 홈페이지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에이스 손흥민(28)이 27일 새벽 5시(한국시각) 정규리그 번리 원정 경기서 선발로 복귀할 것으로 영국 매체들이 전망하고 있다.

영국 유력지 더 가디언은 이번 번리 원정에서 토트넘의 예상 베스트11을 꼽았다. 가디언은 4-2-3-1 전형을 전망했다. 최전방에 케인, 그 뒷선에 손흥민-은돔벨레-베르바인, 수비형미드필더 2명으로 호이비에르와 시소코를 전망했다. 포백은 데이비스-산체스-알더베이럴트-오리에다. 골키퍼는 요리스다.

가디어은 프리뷰에서 ‘토트넘은 EPL에서 가장 많은 15골을 넣고 있다. 번리는 3골이다. 토트넘 무리뉴 감독은 충분한 스쿼드를 갖추고 있다. 유로파리그를 병행하는데 받는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있다. 번리는 늘 깨기 어려운 상대다. 하지만 손흥민과 케인의 케미(파트너십)가 불타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무실점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적었다.

손흥민은 지난 주중 라스크 린츠(오스트리아)와의 유로파리그 첫 경기서 후반 투입돼 골맛을 봤다. 케인은 린츠전에서 휴식을 취했다. 토트넘 공격의 두 핵인 손흥민과 케인은 체력안배를 한 상황이라 선발 가동에 문제가 없다. 대신 린츠전에서 선발로 나섰던 베일, 비니시우스 등은 이번 번리전에서 벤치 대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가디언은 봤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개인 역대급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규리그 5경기서 7골-2도움, 유로파리그 3경기서 2골-2도움이다. 총 9골-4도움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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