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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야구선수 양준혁이 이종범을 ‘야구 레전드’로 뽑았다.

11월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야구가 제일 쉬웠어요’ 특집으로 김광현, 양준혁, 심수창, 박성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네임드파워볼

이날 양준혁은 이승엽, 이종범, 박찬호, 추신수, 류현진 중 야구 천재로 이종범을 뽑으며 “이종범은 진짜 천재다. 93년도에 같이 데뷔했는데 그때는 제가 앞섰지만 그 뒤로는 뒤처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이종범을 라이벌로 생각한다. 김광현이 류현진을 라이벌로 생각하듯 2인자는 1인자를 라이벌로 생각한다. 그런데 1인자는 2인자를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는다. 1인자는 자기 자신이 라이벌이다”고 전했다.

또한 양준혁은 이종범을 천재라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우리 시대에는 이종범이 최고였지 않나. 그런데 이제는 아들까지, DNA까지 최고니까.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들과 비교가 된다”며 “또랭이(예비신부)도 야구 팬이었기 때문에 2세는 야구를 시키기로 합의가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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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아수라트롯’으로 화제를 모은 트로트 가수 한이재가 신곡을 발표한다.

한이재는 11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누구 없나요 (Prod by 영탁)(Feat 정동원)’를 발매한다.

‘누구 없나요’는 오로지 ‘한이재만을 위한 곡’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그에게 꼭 맞는 맞춤형 옷과 같은 노래다. ‘똑똑똑 나 들어가도 될까요’와 같은 톡톡튀는 노랫말과 구슬픈 멜로디가 서정적인 기타 연주와 셔플 리듬의 드럼사운드, 감성적이면서도 화려한 스트링 선율 위에 펼쳐지며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곡은 특히 영탁과 정동원이 한이재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부터 성원이(슬리피)의 ‘돈 때문이야’까지 히트시키며 트로트계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영탁과 작곡가 지광민이 프로듀서로 호흡을 맞췄으며 ‘트롯 신동’으로 손꼽히는 정동원이 색소폰 연주에 참여해 특유의 감성으로 곡에 깊이감을 한층 더해줬다.

이번 싱글 작업에는 ‘국민코러스’ 김현아가 함께해 곡 전체를 감싸주며 풍성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뮤직비디오에는 ‘미스트롯’ 출신의 ‘트로트 감성 여신’ 공소원과 배우 겸 가수 박강람이 우정출연해 보는 재미를 가미했다. 한이재의 음색, 영탁의 프로듀싱, 정동원의 색소폰 등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높은 레트로 트로트로 제작돼 기대를 모은다.

앞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남녀 파트를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한이재는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레트로와 트렌디한 무드를 자유롭게 오가며 곡 흐름을 유려하게 이끌어가는 그의 음악적 내공이 십분 발휘된 ‘누구 없나요’가 올겨울 트로트 계에 뜨거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한이재가 발표하는 신곡 ‘누구 없나요 (Prod by 영탁)(Feat 정동원)’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사진=새로움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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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딘딘 / 사진=철파엠 보는 라디오 캡처
철파엠 딘딘 / 사진=철파엠 보는 라디오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철파엠’ 딘딘이 김선호에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딘딘 특집’으로 꾸며져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파워볼

이날 방송 중 김영철은 “초록검색창 딘딘 ‘걷는 중’ 자체가 4위”라고 밝혔다. ‘걷는 중’은 딘딘의 신곡 제목.

이어 김영철은 “근데 아까 이다지 쌤이 나왔다”고 했고, 딘딘은 “아 선생님”이라 탄식했다.

김영철은 “이다지 쌤이 워너비 제자로 서강준 씨를 얘기했는데 (검색어 순위를) 못 이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딘딘은 “서강준은 못 이긴다”며 “김선호도 많이 검색해달라”고 ‘1박2일’에 함께 출연 중인 김선호를 홍보했다.

이어 “(김선호 ‘스타트업’ 극중 이름) 한지평도 많이 검색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이은하가 파산 신청 당시 채권자에게 망신 당했던 일화를 전했다.

11월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슬기롭게 돈을 빌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파워사다리

이날 최성환 교수는 “빚 때문에 전화 등으로 협박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은하는 “전화 정도가 아니라 직접 찾아와서 망신을 줬다. 원래 파산 신청할 때 잘 모르는데 어떤 기자분이 알려줬나 보더라. 20명 앉아있는 와중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데 제 이름을 부르면서 소리를 질렀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망신을 줘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도 안 된다더라”라며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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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요즘 대중음악계 최고의 화두는 7명으로 구성된 판소리 밴드 이날치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작한 한국 홍보 영상 시리즈의 총 조회수가 3억회를 돌파했고, 35개국 사람들이 신기한 듯 몰려서 봤다.

수궁가의 한 구절인 ‘범내려온다’에 맞춰 노래하고 춤추는 이들을 보면 흥이 절로 난다. ‘1일1범’ 한다고 한다. 이쯤 되면, 이날치는 대중음악이 관광 마케팅과 접목된 최고의 사례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스페셜’-‘조선 아이돌’ 이날치, 범 내려온다 흥 올라온다〉는 이날치 음악의 성격을 잘 말해주고 있다. 이날치의 음악을 듣는 사이 그루브와 흥은 하나가 되고 랩과 타령의 경계가 무너지고 전통과 현대의 구분이 사라진다고 한다. 사람들은 이날치의 음악에 대해 국악의 현대화, 대중화를 이뤄냈다고 말하지만 이들은 이런 평가를 단호히 거부한다.

베이시스트 장영규는 이날 방송에서 “재미있는 음악을 한번 해보자고 뭉쳤다. 사람들이 춤출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이들이 음악을 하는 기준은 재미다. 연령에 관계없는 Z세대적인 가치관이다. 코로나19로 재밌는 음악을 해보자는 생각이 더욱 강하게 의기투합했다. 답답한 마음을 흥으로 날리며 즐기자는 의도는 세계인에게 적중했다.

어어부 프로젝트 출신의 음악 감독 장영규는 소리꾼 이희문과 함께 민요록밴드 ‘씽씽’을 통해 2017년 미국의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장영규는 ‘전우치’ ‘부산행’ ‘보건교사 안은영’의 음악을 만들어 영화음악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존재다. 그는 뻔히 따라갈 수 있는 리듬을 버리면서 간다. 뻔하고 익숙한 음악을 하지 않는다. 그렇게 자신들만의 특별한 사운드가 만들어졌다.

그런 발상에서 악기구성도 기타를 빼고 두 대의 베이스(장영규 정중엽)와 드럼(이철희)으로만 이뤄져 멜로디보다 리듬을 더 중시하면서 얼터너티브 팝의 쫀득거리는 비트가 접목됐다. 베이스와 드럼은 안이호, 이나래, 권송희, 신유진 등 4명의 혼성 소리꾼 옆에서 장단과 추임새를 넣어주는 고수의 역할을 대신한다.

그래서 이날치는 한국의 전통 리듬을 느끼게 하면서도 ‘힙’하다. 김작가는 “미국의 빠른 힙합과 붙여도 어색하지 않다”고 말한다. 물론 여기에는 소리의 해체와 조립에 능한 전방위적인 음악가 장영규의 발상이 제대로 통했다. 사실 이들이 대중성에 대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는 충분히 느껴진다. 6개월 전만 해도 방송사 PD들이 조선의 판소리 명창 이날치를 밴드 이름으로 사용하는 이날치를 섭외하는 건 매우 쉬웠다. 하지만 지금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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